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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

릴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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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육성 프로젝트가 몇 년도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선예를 처음 봤을 때 아이치고는 지나칠 정도로 우수에 젖은 얼굴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몸도 많이 약해 보이고 음색도 가녀린데다가 가슴 아픈 개인사가 만들어 놓은듯한 얼굴의 그늘을 벗고 과연 저 아이가 가수가 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영재육성 프로젝트의 진실성 자체를 의심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동안 잊고 살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JYP 최초의 여성아이돌 그룹 리더로 당당히 선 첫 무대를 보고 나서 비록 본 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지만 잊지 않고 약속을 지킨 섹시 고릴라에게, 그리고 그늘을 벗고 건강한 모습으로, 멋진 가수가 되서 돌아온 선예에게 왠지 고맙다는 말이 하고 싶어졌다. 많이 밝아진 모습으로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선예. 그리고 R.Kelly 대인의 프로듀스로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G-Soul까지. 비록 소시당에 몸담고 있지만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이다.^^

사진 출처는 DP 미나세님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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